전 멤버가 작사,작곡,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달마시안'틀에 찍어내듯 똑같은 비 트, 지루한 멜로디는 용납되지 않는다.오직 '달마시안의 음악' 이라고 불리울 뿐.아
이돌이 넘쳐나 홍수를 이루고, 자신들의 음악이 최고라 외치고 있는 획일화된 아이돌 음악의 틀을 벗어나 '달마시안' 만의 음악적
색깔을 완성시킨 이들의 두번째 미니앨범 'State of Emergency' (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 : 긴급 상황)2011년 2월 14일 발매한 첫번째 미니앨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두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대중 앞에 선 '달마시안'.아
이돌의 평균적인 활동 시기와는 거리가 먼 긴 공백기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진정한 달마시안만의 모습을 찾아낸 미니앨범
'State of Emergency' 는 드디어 달마시안의 컴백을 '긴급' 하게 알리고, 혜성처럼 나타난 이들의 음악이 가요계
판도를 뒤집을 수 있길 기대하는 마음과 각오로 준비한 앨범이다.엠블랙,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씨스타 등의 앨범에 참여해 가요계 히트 메이커로 떠오른 프로듀서팀 '이단 옆차기'와 달마시안의 전 멤버가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5인조로 재 탄생한 '달마시안' , '사이먼' (SIMON) 합류! 더욱 강해진 '달마시안''
달마시안'은 일본 국적의 한국계 혼혈 멤버 '사이먼'(SIMON)이 새 멤버로 합류, 더욱 글로벌화 된 모습으로 태어나 5인조로
재편성됐다. 리더 이나티(INATI), 메인보컬 지수(JEESU), 리드보컬 다니엘(DANIEL), 보컬 영원 (YOUNG
WON), 랩과 보컬을 함께 소화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새 멤버 사이먼(SIMON)이 새로운 '달마시안'의 모습을 구축했다.한
눈에 이들의 콘셉트를 볼 수 있는 재킷 앨범은 그동안 이들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얼마나 성숙해졌는지를 가늠케 한다. 약 12시간
동안 진행된 달마시안 멤버들의 고유 이미지가 투영된 타투 또한 이번 달마시안 재킷 사진을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기존의 '달마시안'은 잊어라! 강렬한 타이틀곡 'E.R' 로 다시 돌아왔다!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한 달마시안 두번째 미니앨범 'State of Emergency' 달
마시안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E.R' (emergency room)은 가요계에서 핫(hot) 키워드인 '이단 옆차기'
프로듀싱팀이 완성했다. 미리 달마시안의 'E.R'을 접해본 많은 가요 관계자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완성도 높은 곡으로 기존의
달마시안의 이미지와는 정 반대인 남성적이고 파격적인 이미지로 전격 변신했다.또한 'E.R'의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비스트 등 최고의 뮤지션과 작업해온 자니 브로스(ZANY BROS)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번 달마시안의 재킷
디자인은 신화, 2AM의 재킷 디자인을 맡아온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이카마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달마시안의 파격 변신에 큰
힘을 실어줬다.1. E.R작곡 이단옆차기 / 작사 이단옆차기 / 편곡 이단옆차기달
마시안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E.R' (emergency room)은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기존의 기계적인 사운드에서
벗어난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가득 채운 아날로그적 감성의 댄스곡이다. 첫 시작 도입부부터 들리는 피아노 테마와 사이렌 소리가
긴박함을 고조시키며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 사랑하는 사람을 떠난 보낸 아픔을 Emergency (응급 상황)에 비유해 슬픈 감성을
자극시키며 멤버 각각의 보이스 컬러에 맞게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달마시안의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안무 또한 눈길을 끈다.